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 영동고속도로서 액화 질소 실은 탱크로리 불… 인명 피해 없어

광고
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22:57]

원주 영동고속도로서 액화 질소 실은 탱크로리 불… 인명 피해 없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7/19 [22:57]

[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 강릉 방면 121㎞ 지점, 25t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탱크로리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운전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화재로 탱크로리에 적재된 11000ℓ의 질소가 폭발할 것을 우려, 강릉방면 2개 차선이 10여 분간 전면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