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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김민규 소방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본청 부문 1위

빅데이터 기반 긴급출동시스템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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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7:01]

대전소방 김민규 소방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본청 부문 1위

빅데이터 기반 긴급출동시스템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 받아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8/14 [17:01]

▲ 행정제도 개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오른쪽 상단 두 번째)김민기 소방위와 (가운데)장진영 주문관이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대전소방본부 김민규 소방위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개최한 2018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전광역시 본청과 5개 자치구(중구ㆍ동구ㆍ서구ㆍ유성구ㆍ대덕구)에서 지원한 12명의 발표자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며 경쟁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민규 소방위는 ‘생명을 살리는 신속한 출동, 빅데이터 기반의 긴급출동시스템 개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소방 긴급출동 취약 지역을 최단 경로 알고리즘을 적용해 현장 도착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을 받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자치구 부문 1위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장애인 재활운동’ 사례를 소개한 서구 보건소 장진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날 우수사례로 선정된 두 참가자는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에 나간다. 심사를 통과하면 11월 본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을 개발해 감동과 신뢰를 주는 행정서비스 발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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