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사동 건물서 배전반 불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8/17 [17:35]
[FPN 김혜경 기자] = 17일 오전 5시 3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1층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배전반과 전력량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배전반 계량기 함 내부 전선에서 미확인 단락에 아크가 발생해 주변 가연물에 착화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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