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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컨테이너 불… 75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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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17:35]

평택시 진위면 컨테이너 불… 750만원 피해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8/17 [17:35]


[FPN 김혜경 기자] = 15일 오전 3시 39분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과 저온창고 1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7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9분 만에 진압됐다.

 

목격자 A 씨는 “아버지와 함께 배추밭에 물을 공급하고 있었는데 인근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컨테이너 외부에서는 출화 흔적과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고 누전차단기가 작동한 것으로 볼 때 전기적 요인의 화재로 추정된다”면서 “컨테이너 내부 전체가 전소돼 발화지점과 발화요인 등을 판정하기 어려워 발화원인 등은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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