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4일 낮 12시 15분께 울산 북구 상안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5분 만에 꺼졌으나 집 안에 있던 거주자 이모(여, 53)씨가 숨졌다. 또 침대와 전기장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안방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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