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5일 오전 4시 11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천막사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내부와 천막 자재, 캠핑카 등 차량 2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40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울산남부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