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7일 오전 10시 13분께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동의 한 5층짜리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관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투숙객 2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2층 객실과 침대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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