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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화재감식 경연대회 개최

최우수팀 전국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자격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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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9 [18:04]

경기소방, 화재감식 경연대회 개최

최우수팀 전국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자격 부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10/19 [18:04]

 

[FPN 최누리 기자] =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화재감식 역량 강화를 위한 경연대회가 열렸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는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화시험장에서 ‘2018년 경기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소방서별 2인 1팀으로 선발된 22개 팀이 참여했으며 1단계 화재패턴 감식, 2단계 증거물 감식, 3단계 실물화재 감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순위는 단계별로 득점한 점수의 총합 순으로 결정된다.

 

성적 우수 팀에게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팀은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모범공무원 국외 배낭 연수 등 특전이 부여된다.

 

이재열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재조사관의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학적 화재조사를 통해 화재 원인으로부터 억울함이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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