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11/01 [16:16]


[FPN 김혜경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산불 최소화를 위한 산불방지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11~12월 가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지역별로 건조한 가운데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7%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등산객, 휴양객 등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대형 1대)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산불피해 면적 최소화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유창용 소장은 “산불은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산을 찾을 때는 라이터, 성냥과 같은 인화 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 발견 시 산림청 중앙산불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관서 등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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