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0일 오전 9시 58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모텔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객실 안에 있던 투숙객 박모(남, 36)씨가 다리에 3도 화상을 입고 위층 투숙객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성남소방서는 정화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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