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8일 오전 1시 2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이모(남, 63)씨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도봉소방서는 주택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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