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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화재 시 ‘피난우선’ 패러다임 집중 홍보

피난우선 패러다임 집중 홍보 유관기관ㆍ단체 등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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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3/26 [12:00]

양산소방서, 화재 시 ‘피난우선’ 패러다임 집중 홍보

피난우선 패러다임 집중 홍보 유관기관ㆍ단체 등 공동 캠페인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3/26 [12: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난중심의 선 대피, 후 신고의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피난우선 패러다임이란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피난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통해 인명 피해를 저감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피난우선 정책홍보를 통한 국민공감대 형성, 피난우선 패러다임 집중홍보 유관기관ㆍ단체 등과 공동 캠페인, 특정소방대상물 자위 소방대 교육ㆍ훈련 시 피난훈련 중점 실시 지도, 비상구 바닥, 계단, 통로 등에 픽토그램(‘문 닫고, 피난우선, 119 신고’) 표기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권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인명 대피다. 평소 안전한 피난방법을 숙지해 재난상황 시 시민 스스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 시 초기 소화 상황과 피난우선 상황에 대한 판단 등 피난 시 중점사항에 초점을 맞춰 교육ㆍ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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