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산소방서, 일반음식점 화재 관계자 소화기로 화재 피해 막아

광고
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15:00]

양산소방서, 일반음식점 화재 관계자 소화기로 화재 피해 막아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4/15 [15: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5일 오전 8시 18분 양산시 덕계3길 소재 중화요리 식당에서 가스레인지에 튀김 유 과열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관계자가 소화기로 적극적인 화재 초기 대응을 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중화요리 식당에서 관계인이 영업 준비를 위해 주방 가스레인지에 튀김 유를 다량 과열 중 튀김유가 자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관계자가 119에 신고 후 직접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

 

김동권 서장은 “일반음식점에서는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일정규모 이상 조리시설을 갖춘 식당의 경우 ‘K급소화기’ 비치는 물론, 주방후드에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소화기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