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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봄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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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4/16 [14:00]

춘천소방서, 봄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대책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19/04/16 [14:00]


춘천소방서(서장 정광현)는 봄철을 맞아 내달 말까지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관리 대책은 최근 연이은 공사현장 화재로 화재 예방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봄철 본격적인 공사재개로 용접ㆍ용단 작업 등 부주의 화재가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중점 추진 대책은 ▲대형 공사장 유관기관 합동 점검 ▲공사장 방문 화재 예방ㆍ지도 ▲공사현장 간이 소화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발송 ▲화재 대비ㆍ현지 적응을 위한 소방훈련 등이다.
 
소방 관련 법령상 공사현장에서 용접ㆍ절단ㆍ작업을 할 때에는 불꽃은 비산 반경이 넓어 가연물과의 화재 위험성이 크므로 관계자는 안전관리자를 배치해야 한다. 또 공사현장에는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을 필히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현장 관계자는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현장에 임시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 취급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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