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5일 오후 10시 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옆 공장과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은 장비 40여 대와 인력 380여 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7시간 40여분 만인 16일 오전 5시 46분께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