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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re EXPO] 새로운 장비 시장 개척나선 KM Aesys

특별취재팀 | 입력 : 2019/04/22 [11:30]

 


[FPN 특별취재팀] = KM Aesys(주)(대표 이찬행)는 특수 공간에서 작업자가 착용하는 의류 세탁 사업을 통해 특수 장비 세척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기업이다.


최근 소방분야로 영역을 확대한 이 기업은 소방공무원이 착용하는 공기호흡기 면체 세척기를 출시하면서 소방장비 분야의 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KM Aesys에서 출시한 공기호흡기 면체 세척기는 기존 초음파 세척기와 달리 세척과 소독, 건조 등 모든 공정이 자동화로 이뤄진다. 특수 노즐을 통한 세척액 분무로 면체 구석구석을 세척하고 살균하는 방식이다.


소방관 대다수는 공기호흡기를 사용한 뒤 아직까지 물티슈나 물수건 등으로 면체를 세척한다. 이물질을 제거한 뒤 자연 건조하는 방식으로 닦고 있는 셈이다. 그나마 여건이 좋은 소방관서에서는 초음파 세척기를 도입해 사용하지만 이 역시 비효율적이라는 주장이 소방관들 사이에서선 이미 팽배하다.


초음파 세척기의 경우 세척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고 세척 역시 구석구석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세균 문제를 야기하는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KM Aesys에서 출시한 면체 세척기는 공정이 한번 도는데 약 2시간 소요된다. 초음파 세척기 대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원터치 자동화 공정으로 세척 과정에 별도의 인원도 필요치 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얻는다.


KM Aesys 관계자는 “소방관의 경우 미세먼지는 물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즐비한 현장에서 매일같이 업무를 수행한다”며 “해외 선진국에서는 면체와 같은 장비 관리를 위해 특성에 맞는 세척 장비를 갖추고 세척 후에도 착용 가능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분석 장비까지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울과 경기소방에서 면체 세척기 구매를 확정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면체 세척 과정이 왜 중요한지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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