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24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 카페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화재 당시 옥상으로 대피한 3층 거주자 2명은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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