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26일 오후 4시 21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4층 건물 지하 1층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김모(여, 67)씨가 연기를 마신 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내 실을 감는 기계와 원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강북소방서는 작업 중 기계 모터 부분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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