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27일 오후 9시 39분께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단독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윤모(남, 30대)씨가 왼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옥탑방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성북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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