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4일 오후 8시 58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4개 동이 전소하고 산란계 2만1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6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전기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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