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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의 세이프웰빙라이프 42] 소만小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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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 시인 | 기사입력 2019/05/24 [10:32]

[한정찬의 세이프웰빙라이프 42] 소만小滿

한정찬 시인 | 입력 : 2019/05/24 [10:32]

소만小滿

 

햇볕이 잔뜩 들어 초목을 살찌우니

잡초 속 씀바귀도 입맛을 돋궈준다

아직은 큰 농번기철 눈코 뜰 결 이르다

 

부엉이 우는 산골 대밭에 돋은 죽순

별미의 찬饌요리가 식욕을 돋궈준다

아련한 농경 추억은 오버랩overlap이 되었다

 

산나물 어릴 때에 순한 순 잘라 모아

살짝 쪄 말려 보관 대용할 건식 식품

슬기론 조상지혜가 세세손손世世孫孫 전해져.

 

 

한정찬 시인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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