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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모세의 기적’ 전국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화재 현장 소방차 7분 이내 도착률’ 1.3% 증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5/29 [13:53]

▲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방재신문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29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219개 소방서에서 자체 선정한 장애 지역과 주요 정체도로에서 진행된다. 사이렌을 켠 소방차가 출동하면 차량 운전자는 도로 좌ㆍ우로 양보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멈춰서면 된다.

 

또 국민이 직접 탑승해 소방관과 함께 출동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된다.

 

최병일 소방정책국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상당 부분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거나 무관심한 경우도 있다”며 “차에 타면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처럼 소방차 길 터주기가 우리나라의 안전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이 수년간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 결과 ‘화재 현장 소방차 7분 이내 도착률’이 지난 2016년 63.1%에서 지난해 64.4%로 증가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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