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전국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289개 물놀이 장소에 소방공무원ㆍ자원봉사자 배치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5/30 [16:38]

▲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해수욕장, 계곡 등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민ㆍ관합동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청은 전국 289개 물놀이 장소에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 6938명을 배치하고 인명구조와 수상안전 홍보, 안전지도, 생활안전 교육 등을 펼친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05개소 물놀이 장소에서 9918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총 2909명을 구조하고 20만2553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한편 최근 5년간 연평균 사망사고는 33명으로 하천이나 강에서 53%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바닷가 18%, 계곡 15%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수영 미숙 31%, 안전 부주의 22%, 음주 수영 17%로 나타났다.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당부한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에는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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