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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을 위로하는 창작 공연 ‘소방관에게 묻다’

6개의 창작곡 바탕…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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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9:58]

소방관을 위로하는 창작 공연 ‘소방관에게 묻다’

6개의 창작곡 바탕…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9/06/04 [19:58]

[FPN 유은영 기자] = 소방 예술 콘텐츠를 제작하는 휴빛 프로덕션이 소방 힐링 콘서트 ‘소방관에게 묻다’를 공연한다.

 

‘대한민국 소방관과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이야기! 소방관의 삶과 행복, 사랑, 사명에 대해서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소방관을 위한 6개의 창작곡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과 토크쇼가 진행된다.

 

김윤수, 이병화, 신경호 등 현직 소방관의 그림과 사진 영상 등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휴빛 프로덕션의 대표인 휴빛이 직접 작사와 대본 작업을 했다. 이건 주한미군오산소방기지 선임소방검열관은 사회를, 김정기 작가는 대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소방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 조백만 대표는 총 연출을 맡았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일 오후 4시와 7시, 아트스페이스 서돌 4층 모드니홀에서 열린다. 닻별홀에서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휴빛 대표는 “여느 행사와는 다르게 기업이나 단체의 후원은 일절 없었지만 소방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소방관들과 힘을 합친 공연”이라며 “새로운 소방 문화예술을 창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된 소방관을 위로하는 이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ID huvitpro 또는 010-8604-0630을 통해 할 수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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