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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

7월부터 승촌보 배치 운영ㆍ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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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27 [14:30]

광주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

7월부터 승촌보 배치 운영ㆍ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행사 개최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06/27 [14:30]

▲ 남부소방서장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함께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명호 객원기자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27일 남구 승촌동 승촌보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119시민수난구조대를 발대하고 운영채비에 돌입한다.

 

119수상구조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승천보를 찾는 피서객과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사고와 수난사고를 대비하고자 발대했다.

 

▲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강명호 객원기자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총 56명이 일정별로 배치돼 여름철 레저활동 등 이용객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ㆍ구급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전문교육 전담반이 소소심 체험교실을 통해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이용객과 함께하는 안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명환을 이용한 인명구조 실습을 하고 있다.     ©강명호 객원기자

 

이원용 서장은 “수난사고의 대부분은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불감증 때문에 발생하므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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