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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마ㆍ태풍 대비사항 집중점검

정부, 관계부처ㆍ지자체별 재해취약분야 대처 계획 점검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7/03 [15:40]


[FPN 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시기를 맞아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3일 개최했다.

 

정부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슈퍼태풍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기상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난 5월 15일 태풍ㆍ호우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점검과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유관기관ㆍ지자체의 임무와 역할, 대응체계 등을 집중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상황부터 총력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단계를 종전 2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하고 국민 알 권리 보장과 대외 소통 강화를 위해 재난대처 상황정보 제공 횟수를 1일 4회에서 5회로 확대한다.

 

지자체와 함께 둔치주차장과 지하차도를 위험도에 따라 3개로 등급화해 통제도 하고 침수위험이 예상되면 손해보험협회와 협업해 차주에서 신속히 차량을 이동하도록 안내하는 체계도 갖춘다.

 

또 관계부처에서는 소관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해 공공시설물 피해 예방과 국민 위해요소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태풍ㆍ호우 대비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태풍ㆍ호우 등 여름철 기상상황에 관심을 갖고 방송이나 재난문자로 안내하는 행동요령을 준수해 피해가 없도록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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