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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에스엠(주) “동파방지 위한 메탈히터 특허 되찾았다”

“메탈히터 관련 7개 특허 중 6건 특허 이전 이행하라” 판결

최영 기자 | 입력 : 2019/07/10 [10:43]

▲지엔에스엠(주)에서 개발ㆍ생산하는 동결방지 제품군.     © 소방방재신문

 

[FPN 최영 기자] = 동결방지 시스템 ‘메탈히터’를 개발ㆍ생산하는 지엔에스엠(주)(대표 서상민)는 메탈히터와 관련된 7건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특허를 찾아오게 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엔에스엠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수원지방법원은 지엔에스엠 서상민 대표가 (주)메탈히터 측에 제기한 특허이전등록절차 이행청구 소송에서 메탈히터 등에 관한 총 7건의 특허권 중 6건의 특허와 1개 중 절반의 특허권등록명의 이전등록절차를 이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 대상이 됐던 특허는 ▲옥외소화전 동파방지유닛 보호시스템 ▲수계설비 보호장치 및 보호방법 ▲스프링클러의 동파방지장치 ▲동파방지 시스템 및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동파방지 시스템의 알람 및 유지보수 장치와 방법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플라스틱 배관 또는 물탱크의 동파방지 장치 ▲배관 동파방지 장치 ▲동파방지 히터의 온도제어시스템 등 모두 7건이다. 

 

법원은 이 중 ‘동파방지 히터의 온도제어시스템’ 특허에 대해서만 1/2 지분을, 나머지 6건의 특허권은 모두 서상민 대표에게 이전등록절차를 이행토록 하라는 판시했다.

 

앞서 지엔에스엠의 서상민 대표는 2011년 상민이엔지라는 상호로 메탈히터라는 동파방지 제품 사업을 시작한 뒤 2013년 (주)상민이엔지(현 (주)메탈히터)라는 기업을 다시 설립해 사업을 영위해 왔다. 그러다 메탈히터 기업을 나와 지엔에스엠이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관련 특허를 두고 상호 간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서 대표는 당시 (주)메탈히터 측에 2016년 1월 30일자로 특허 기술양도계약이 종료됐기 때문에 특허권등록명의 이전등록절차를 이행해야 한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엔에스엠의 서상민 대표는 “늦었지만 이제서야 특허소송에 승소해 메탈히터 관련 특허를 찾아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인 메탈히터 방식의 동결방지 시스템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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