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2일 오전 5시 17분께 서울 종로구 장사동의 한 기계공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84명이 현장에 출동해 37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상가 내부와 전자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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