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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박준호 기자] = 23일 오전 5시 13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2층에 있던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76명이 현장에 출동해 5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전기 오토바이 4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오토바이를 충전하다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