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1일 오후 3시 34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49명이 현장에 출동해 4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창고 내부와 집기 비품 등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