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14일 오후 1시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과 관련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119안전캠프는 ▲혈당ㆍ혈압 등 기초 건강 체크 및 응급약품 제공 위한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노약자 건강 확인 및 온열관련 응급처치 요령 교육 등 의료서비스 제공 ▲의용소방대원 봉사활동 지원 및 시원한 아리수 제공 ▲여름철 물놀이 및 재난안전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박길영 구조팀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대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