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물에 빠져 심정지된 어린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119뉴스팀 | 입력 : 2019/08/16 [16:00]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15일 오후 4시 13분께 하동군 소재 물놀이장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 된 어린이를 부산보건고등학교 보건교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고 밝혔다.

 

이날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있는 신모(남, 5)군을 회사원 박모씨가 물 밖으로 구조하고 부산보건고등학교 보건교사 조재현 씨가 신 군의 의식과 호흡, 맥박을 확인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조재현 교사는 “심폐소생술 실시 후 3~5분 지난 뒤 환자 상태가 회복됐다”고 말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 후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신 군은아직 입원 치료 중이며 회복단계에 있다고 전해졌다.

 

조재현 씨는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최초 반응자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하동소방서는 조재현 씨를 하트세이버 인증 대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최승환 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반응자에 의한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하다”며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광고
광고
기획
[기획] 2019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 ‘주목 받은 Hot Item’(종합)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