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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의소대, 물놀이 장소 안전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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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1:00]

의령소방서 의소대, 물놀이 장소 안전 순찰

송진우 객원기자 | 입력 : 2019/08/22 [11:0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용소방대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의령군 벽계 야영장ㆍ유곡천 우애정 일원 등을 찾는 군민과 휴양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 관할 지역 의용소방대는 이달 31일까지(휴일) 무더위로 인한 물놀이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휴양지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순찰과 홍보 활동으로 수난사고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순찰ㆍ예방 활동은 무더위 절정기와 주말 물놀이 관리지역에 집중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한 순찰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2인 이상으로 편성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관할 의용소방대장은 “관내 물놀이 장소의 지리적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이 물놀이 순찰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차단해 피서 막바지 기간 의령군 지역에 물놀이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와 봉사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우 객원기자 purify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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