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교육원, 재난 취약국에 조기경보시스템 전수

아프가니스탄 등 9개국 재난관리 담당 공무원 연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8/22 [22:48]

[FPN 최누리 기자] = 행전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 이하 교육원)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재난 취약 9개국 재난관리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조기경보시스템과정’ 연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아프가니스탄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요르단,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에서 참가한다. 

 

한국국제협력단과 지난해부터 공동 실시한 이번 연수는 참가국의 자연재해를 줄이고자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조기경보시스템의 방안을 전수한다. 

 

연수 내용은 우리나라의 재난관리체계와 홍수ㆍ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에 대한 이론 강의를 비롯해 한강홍수통제소, 부산지역 조기경보시스템 설치현장을 방문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가 이뤄지는 재난안전교육원 공주 신청사에는 동시 통역 시설과 재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4D 재난 영상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기석 원장은 “첨단 교육 시설을 활용한 국제교육 과정 활성화를 통해 교육원이 세계적인 재난안전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광고
기획
[기획] 2019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 ‘주목 받은 Hot Item’(종합)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