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9 출동 빅데이터 분석… ‘골든타임’ 확보한다!

2018년 119 출동 14만건 분석 “현장 도착시간 단축 기대”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9/08/29 [15:59]

[FPN 유은영 기자] = 경상남도가 119 출동 약 14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내부적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29일 도청 본관 도정 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소방본부 각 과장, 정보빅데이터담당관, 소방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9출동 프로세스 빅데이터 분석’ 결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경남소방본부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 소방서비스 혁신 T/F팀’이 자체 분석한 결과로 진행됐다.

 

분석에는 2018년도 소방출동 데이터 약 14만건이 활용됐다. 분석 결과 예고지령체계 개선과 출동대원 준비 동선 최적화, 교통신호 제어기 효율화 등 출동단계별로 개선하면 27초 정도 출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018년 소방출동 기준 1699건(약 1.2%) 골든타임 확보도 가능하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그간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ㆍ활용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면서 “빅데이터 분석이 소방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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