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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다문화의소대, 외국인 밀집지역 화재 예방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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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9/03 [11:10]

김해동부소방서 다문화의소대, 외국인 밀집지역 화재 예방 순찰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9/03 [11:1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 다문화의용소방대는 지난달 31일 동상동의 외국인 거리에서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순찰ㆍ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전국에서도 외국인 거주율이 상당에 높은 편에 속한다. 다문화의용소방대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원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이들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화재 예방 순찰을 지속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풍가람 다문화의용소방대장은 “타지 생활을 하는 외국인 거주자가 안전하게 지내길 바린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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