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6일 오전 3시 49분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경비원이 순찰 중 타는 냄새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69명이 현장에 출동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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