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7일 오전 3시 35분께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56명이 현장에 출동해 2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주민 60명이 대피하고 2명이 다리와 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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