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7일 오후 3시 26분께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에서 LNG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33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폭발로 주민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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