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특수학교 지진 대비 현장훈련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9/18 [21:46]

▲ 어린이들이 지진체험방석을 쓰고 있다.     ©소방방재신문

 

[FPN 최누리 기자] = 행정안전부(진영 장관, 이하 행안부)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송민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재난대비 현장훈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송민학교는 2013년에 개교한 특수학교로 교직원 116명,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33개 학급, 총 19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훈련은 의정부시 주변에서 규모 4.8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학생들의 대피와 구조ㆍ구급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장애유형별 피난행동패턴에 따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피도 이뤄졌다. 

 

행안부는 교육부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수학교 5개를 포함해 총 46개교에서 시행한다. 특수학교의 경우 3개교가 훈련을 완료했고 이번 송민학교에 이어 경남 은광학교를 마지막으로 특수학교 재난대비 훈련이 마무리된다.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은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이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게 훈련의 핵심”이라며 “올해부터 특수학교에 대한 재난안전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만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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