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교수, 산후조리원 근무자 대상 피난안전가이드라인 교육

현장 조사 통해 작성한 화재안전매뉴얼 토대로 3가지 방법 제시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09/18 [21:48]

▲ 권영진 호서대학교 안전소방학부 교수가 산후조리업자를 대상으로 제4차 피난안전가이드라인 교육을 하고 있다.

 

[FPN 박준호 기자] = 전국대학소방학과 교수협의회 회장인 권영진 교수(호서대학교 안전소방학부)가 산후조리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피난안전가이드라인 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3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산후조리원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화재연구단의 피난안전가이드라인 연구책임자인 권영진 교수는 지난 2018년 산후조리원 현장 조사와 설문을 통해 산후조리원 화재안전매뉴얼을 작성했다.

 

권 교수는 이 매뉴얼을 토대로 ▲체크리스트로 위험성 평가하는 방법 ▲연기 성상 고려해 화재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평가계산 툴 통해 평가하는 방법 ▲FIG(Fire Image Game) 통해 위험성 인식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권영진 교수는 지금까지 800명의 산후조리원 관계자와 60명의 담당 공무원에게 피난안전가이드라인을 교육했다.

 

권 교수는 “그동안 주로 고령자시설과 장애인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다 이번에 산후조리원으로 교육을 확대한 것”이라며 “앞으로 재난 약자시설 외에도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고층 주거시설 등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2월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지역의 고령자시설에 대한 피난안전에 대한 국제세미나’에도 참석해 3가지 가이드 라인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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