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제3회 현장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

인제소방서 최우수상 수상… 베란다 구조기법 주제 발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9/20 [13:52]

▲ 김충식 강원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소방공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3회 현장대응역량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는 물론 구조자 보호 확보를 위해 구조장비ㆍ기법을 공유하는 차원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0개 소방서와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에서 12개팀 1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수재난 구조 전술과 차별화된 구조기법, 첨단구조장비 활용방안, 119 생활 안전구조 등에 착안해 발표했다.

 

진행은 각 팀장(소방위 이상)이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10분 내ㆍ외로 발표로 이뤄졌고 심사위원 5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그 결과 고층 건물 화재 시 베란다 요구조자 구조기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용상순 인제소방서 소방위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용 소방위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서 첨단구조장비를 활용한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설명해 소방관의 안전 확보와 피로 감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2위는 횡성소방서와 태백소방서, 3위는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ㆍ영월소방서ㆍ양양소방서가 뽑혔다.

 

용 소방위는 “각종 특수재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연구로 도민의 재난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충식 본부장은 “힘든 현장 활동에도 대회를 준비한 대원들의 노고를 한다”며 “강원소방은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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