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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도봉소방서장,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안전 대비 총력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1 [15:00]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창동게이트볼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동게이트볼 경기장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최성희 서장은 시설 규모에 따른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과 대처에 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성희 서장은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단과 가족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가 종료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동게이트볼 경기장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게이트볼 경기가 열린다.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매일 구급차 한 대와 응급구조사 3명이 배치된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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