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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흉기로 협박한 40대 실형

재판부 “협박ㆍ공무집행 방해 등 죄책 무거워”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10/12 [15:33]

[FPN 최누리 기자] = 법원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을 흉기로 협박한 40대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박성호)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월 7일 자신의 집에서 “가슴 통증이 있어 호흡이 힘들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 B 씨가 출동하자 A 씨는 “다가오면 죽이겠다”며 흉기로 협박했다. 

 

재판부는 “협박과 공무집행 방해 정도 등 그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술 취한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느끼고 신고했다가 우발적 범행을 보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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