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4일 오후 3시 1분께 경기 화성시 병점동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68명이 현장에 출동해 3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 씨가 숨졌고 또 다른 주민 B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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