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지난 21일 통영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9 통영 오예(五禮)! 자유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에서 소방안전ㆍ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체험장을 찾은 청소년에게 소방공무원 채용 정보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사항, 업무 등을 소개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종 장비착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1대1 맞춤형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안전에 대해 경험해보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맞아 ‘119구급대원 돼보기’ 체험은 실제 구급장비를 이용한 응급처치와 환자이송 등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가 확산되고 진로 탐색 활동을 하는 청소년에게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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