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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화재… 12명 부상

15일 오후 1시 23분께 화재 발생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11/15 [16:00]

▲ 15일 오후 1시 23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종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 12명이 다쳤다.   © 최승원 씨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진흥종합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23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종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2명이 연기 흡입과 허리 부상 등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중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이던 소방관 1명이 건물 3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다 미끄러져 다쳤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50여 명과 소방차 45대를 투입시켰다. 

 

소방은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이뤄진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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