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유성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강화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18 [11:25]

유성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강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8 [11:25]

 

유성소방서는 지난 15일 전통시장 대형 화재ㆍ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을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시장과 송강시장은 주택가와 인접해 화재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출동로 확보와 가상 화재 출동훈련을 통해 주ㆍ야간 화재를 대비해 나고 있다.

 

또 상인회 관계자와 간담회ㆍ캠페인을 통해 상인과 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시설이 많고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화재에 취약하다”며 “평소 차광막이나 매대 물건에 의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소화기 사용법이나 피난 훈련 등 자율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