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15일 마산돝섬터미널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장은 어린이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체험장에 참여한 어린이는 마산합포구ㆍ회원구 관내 어린이집 원생 3500명이다.
주요 내용은 ▲물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체험 ▲차량 전시 및 소방캐릭터탈 ‘영웅이’ 활용 포토존 운영 ▲이동안전체험차 이용한 지진 및 열ㆍ연기 대피 체험 ▲고성능 화학차ㆍ사다리차 활용 방수 시연 등이다.
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불 나면 대피 먼저’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병행하며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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