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18일 오후 2시부터 계산역∼계양산 일대에서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과 희망의 119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율적인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과 희망의 119캠페인’ 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 캠페인 진행
캠페인에 참여한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계양산 둘레길 순찰대 등 60여 명은 ▲화재 예방ㆍ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 터주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성제 예방안전과장은 “제72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 등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